"안녕하세요..운동하러 왔습니다."
인사를 하고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고, 빈자리가 나면 살짝 몸풀러 들어 갑니다.
초보자 분과 난타도 치고, 함께 게임도 합니다.
재미있게, 하하! 호호! 땀도 많이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한게임, 두게임, 세게임 오늘 재미있게 게임 하고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렇게 운동을 하고 오는 날이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 그렇죠?
보통 한클럽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서 많으시겠지만, 타 클럽에 다니시면서 운동 하시는 분들께서도 많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가끔 타클럽에 운동하러 가는 편이구요....
타 클럽에 가면 당연히 수축되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
내가 공 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누가 한게임 뛰어 주실려나?
아~~오신다. 오신다.
"어디서 오셨어요?" "몇년이나 치셨어요?" 그냥 조금 오래 쳤습니다. ^^
가만히 보니 어디 코치 같은데...한겜임 해요...(이때 저의 마음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게임에 들어가면 가능하면 오래 오래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자 노력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속으로는 많이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점수가 비슷비슷하게 가면 재미있게 또 운동이 되도록 게임을 뛰면 별거아니네...이런 이야기를 하시고...^^
점수를 안드리면 화가나셔서 나가십니다. ^^ "내가 질껀데 뭐하러 게임을 해?"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하시며 게임을 꺼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 ^^ 이건 농담이구요...
어제 저희 클럽에 타클럽 분들께서 놀러오셨습니다. 운동하러 오셨다는 거죠...
타클럽에서 오시면 제가 한게임 꼭 뛰어드리고 싶습니다. 허나 제가 레슨이 늦게 끝나는 관계로 조금 어려움이 있죠...다행이 어제는 클럽분들께서 함께 게임을 뛰셨습니다.
저희 클럽은 그런것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
허나 간혹 보면 타클럽 내지 초보자분들이 에서 오셨다가 그냥 난타만 치시다가 갈때도 있고, 눈치만 보다가 가실때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모든 클럽에서 그런일들이 일어나겠죠? ^^
모든 펀민턴 가족분들께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가 운동하러 나갔는데...초보자 분들께서 오시던지 타 클럽에서 오시면 먼저 인사를 건내주시구요...함께 난타도 쳐주시고, 클럽 분위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운동 하실 수 있도록, 해피 전도사가 되어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해주실 꺼죠?
위에서 이야기 드리다가 만것 한가지....코치가 게임을 뛰어 줄때 어떻게 뛰어 드리는 것이 좋은가요?
1. 최선을 다해서 0점이 나도 봐주지 않으며...
2. 실력을 비슷하게 맞춰가며 재미있게 뛴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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