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좀 춥습니다.
이번 주말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시범게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시범게임을 하다가 보면, 동호인분들께서 타구수가 오래가는 게임때 박수를 보내시곤 합니다.
보통 게임에서 1난리에서 평균 3~5구 정도가 오갑니다.
그렇다면 게임에서 왜 이렇게 난리수가 적은것일까요...
여기서 저의 한가지 노하우를 이야기 하자면..(코치선생님 및 선수들의 노하우)
보통 동호인분들께서는 모든 공 하나하나가 공격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많은 선수들은 10개의 공을 친다면, 거기서 2개내지 3개정도만 공격을 합니다.
그렇다면 6~7개의 공은 무엇을 하나....여기서 6~7개의 공은 상대를 움직이게 만드는 공을 치게 됩니
다.
아무리 공격력이 좋은 선수라 하더라도, 타구수 대비 성공율은 10%~20%입니다.
점프스매싱 한번을 하는 체력으로 5개 정도의 다른 구질의 공을 칠수 있으므로
스매싱 한번을 참고, 상대코트의 빈곳으로 공을 보냄으로써
본인의 체력안배를 할 수 있고 ,
체력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자신있는 플레이를 할수 있으며,
자신있게 하기 때문에 당연히 실수는 줄어 들것이고,
상대를 움직이게 하여 상대를 더 지치게 만들수있고,
상대를 움직이게 함으로 빈자리가 생겨 더욱더 공격 성공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자 실천해보세요....오늘 게임의 목표는...
상대를 이리저리 앞,뒤로 움직이게 만들어서,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것이 첫번째 목표구요,
두번째는 상대를 움직이게 하여 빈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 오늘 한번 해보는거야....
나날이 늘어나는 나의 노련미에 상대는 두손두손 다 들것입니다.
그날을 상상하며.... 오늘도 재밌게, 즐겁게 즐턴하세요....
http://cafe.daum.net/Funminton 펀민턴아카데미 김기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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