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펀민턴 김기석입니다.
^^ 답글을 바로 올리기로 하고 정말 오래 있다가 올립니다...^^:
정답을 이야기 드리자면, 커트를 놓은 사람이 전위로 들어 가는 것이 더 효과 적입니다.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 이유는 팀의 상황에 따라서 반대로 들어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 파트너의 공격력이 훨씬 좋다던지 아니면, 우리팀은 로테이션을 하게 되면 빈자리가 생긴다던지 하는 팀은 서로 약속하에 반대로 이동 또는 들어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완전한 정답으로는
커트를 놓은 선수가 앞으로 들어가는 박자상 옆에 있는 파트너 보다 더 빨리 앞으로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커트를 놓은 선수가 앞으로 들어 가는 것이, 우리편 공격대형으로 전환하는데 더 효과 적이고 빨리 자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 스매싱등의 적극적인 다음 공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후위에서의 커버 입니다. 커트를 놓은 사람이 들어 가는 것이 파트너가 들어 가는 것보다 후위로 셔틀이 왔을 시에 커버 하는 것이 훨씬 수월 하며 각도 상으로도 더 쉽게 잡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상황으로 커트를 놓은 사람이 들어 가는 것이 맞습니다.
첫번째 이유가 더 큰 이유가 되겠구요...
수비에서 공격전환이 거트를 놓은 사람이 들어 가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커트를 놓은 사람이 들어 가도록 연습해 보세요....
'배드민턴 > 배드민턴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 잡을 때만 모나요? (땡땡) 할때도 몰아요.. (0) | 2010.09.28 |
---|---|
김동문 선수의 복식 잘하는 법 강의 내용 (0) | 2010.09.23 |
Hey! FUN KIM 복식 Cut시에 누가 들어 가는 것이 더 좋을까요? (0) | 2010.04.25 |
<펀민턴>간단히 할 수 있는 포핸드 백핸드 그립 전환 연습 방법 (0) | 2010.03.14 |
배드민턴 그립법(이스턴 웨스턴, 각 기술별 그립 방법) (0) | 201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