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펀민턴 김기석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경기도 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출전하게 됩니다.
경기도에는 국군체육부대 포함 7개의 실업팀이 있고, 5개의 관공서 실업팀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5개의 실업팀 및 선수 출신들이 각 모든 시군 대표로 출전을 하여 참 힘든 경기의 연속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항상 배드민턴 이론의 주제에 대하여 생각을 하나, 훈련 중 아하! 이것을 써봐야지~ 하고 집에 오면 다른일 하고, 또 생각이 안나고, 다음날이 되면 또 다시 생각이나고...항상 전 같은 패턴만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설마 이것이 나이 탓은 아니겠죠?)
아니 다들 왜 그러세요...꼬마 아이가 "에고 못살아~" 하면 어이 없는 웃음 지으시는 분들처럼...ㅋㅋ 요즘 뜨는 유행어 한번 써볼려고 했는데, 참 썰렁하네요...전 코메디언은 못 되겠네요...ㅋㅋ
김구라씨 같은 독설에는 강한면이 있는데...
오늘 쓸 글은 복식 로테이션에서의 상황 패턴에 관한 것입니다.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까요?
어떤 상황인지 최첨단 3D LED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라실 테니 우선 질문 먼저...
<질문1> 아래 그림과 같이 오각편이 별에게 스매싱을 때렸습니다. 그랬더니 별이 오른쪽과 같이 직선 거트를 하고 별이가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왼쪽 그림에서와 같이 별이가 대각선 거트를 하였을 때는 별이가 들어 가야 할까요? 아니면 하트가 들어가야 할까요?
으하하~ 별거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고, 중요한 것이라면 중요한 부분이 될 수 도있는 로테이션의 한 패턴입니다.
정답을 맞추신 분을 한분 추첨하여, 90인치 칼라팬티를.... 맞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ㅋㅋ
많은 관심 보여주시면, 동영상 추가 들어갑니다. ^^
자~ 댓글 부탁드립니다. 20개 도전(참 소박하죠?ㅋㅋ 언젠가는 100개 도전 할 것입니다.)
<응용문제> 이야~ 응용문제 까지 준비 하는 이 섬세함~
많이 생각해 보시고, 고민해 보셨나요? 오늘 클럽에 가서 한번 토의 거리로 이야기 꺼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글을 더 쓰고 싶지만, 문제를 냈으니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이거 글도 적게 쓰고 아주 좋은 데요?
이글 보시는 분들께서는 낚시에 걸렸구나...하고 하시겠지만...내일, 모레 계속 오시라고 나름 고민 중이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기석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펀민턴을 즐겨 찾아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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