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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빠른 스윙과 탄력있는 손목 스냅으로!!! 드라이브 스윙 : 포핸드 드라이브 스윙, 백핸드 드라이브 스윙 드라이브 스윙(사이드 암 스윙)이란 몸의 어깨에서 허리까지 날아오는 셔틀콕을 받아치기 위한 스윙으로 복식 경기시 가장 많이 쓰이는 드라이브 스윙이 그 대표적인 것이라 하겠다. 물론 이 드라이브 스윙 역시 포핸드 방향과 백핸드 방향으로 구분하여 스윙 연습을 해야 한다. 드라이브 스윙은 워낙에 빠른 스피드의 스트로크가 구사되기 때문에 포핸드 및 백핸드 방향으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되받아치기 위해서는, 임팩트시 백스윙을 짧고 빠르게 할 수 있게끔 충분한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날아오는 셔틀콕의 스피드에 밀려서 상대방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된다. 드라이브 스윙은 오버 헤드 스윙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세 동작으로 구분하여 준비 동작→ 백스윙(back swing), 임팩트(impact)→ 팔로스로우(follow-through) 순으로 이어지게 된다(백스윙이 워낙에 짧고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백스윙과 임팩트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진다). 1. 준비 동작
2. 백스윙(back swihg), 임팩트(impact)
이때, 임팩트는 포핸드, 백핸드 양쪽 모두 공을 향해 서있는 상체 방향보다 약간 앞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백스윙과 동시에 오른발에 실려있던 체중을 신속히 왼발로 옮겨주고, 우측 90。 방향으로 향하고 있던 상체를 정면으로 틀어주는데 이때 반드시 이러한 일련의 동작들이 빠른 순서에 의해 거의 동시에 이루어 져야만 한다. 3. 팔로스로우(follow through)
훈련 방법 1. 제자리에 서서 훈련하기 사이드 암 스윙의 세 가지 동작들을 스스로 구령을 붙여주면서 구분 동작으로 실시한다. 포핸드 드라이브 스윙 후 방향을 바꿔 백핸드 드라이브 스윙을 각각 한번씩 왕복으로 해 주고, 이때 주의할 점은 라켓을 휘두르는 팔이 어깨 높이, 혹은 그보다 약간 높은 곳에서 스윙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드라이브 스트로크의 성질상 셔틀콕은 네트를 타고 넘어가듯이 낮고 빠르게 스트로크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팩트시 목표 지점은 네트 상단의 흰 테를 겨냥한다. 2. 사이드 스텝을 이용한 스윙 훈련하기 제자리에서 스윙 연습이 어느 정도 완성 단계에 이르면 바로 발 동작(foot-work)을 병행하여 연습해 준다. 오른손잡이인 경우 오른쪽으로 사이드 스텝(양발을 부딪힐 듯 말듯하게 해서 양발이 오른쪽 방향으로 동시에 이동하는 동작) 후 오른발을 바닥에 내디디면서 동시에 포핸드 드라이브 스윙을 해주고, 다시 출발 지점(홈-home)을 향해 똑같은 방법으로 되돌아온 후 오른발을 왼쪽 방향으로 비껴서 듯 옮겨다놓음과 동시에 백핸드 드라이브 스윙을 해준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포핸드 드라이브 스윙과 백핸드 드라이브 스윙을 왕복해서 연습할 때 라켓을 반드시 계속하여 바꿔 쥐면서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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