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배드민턴강좌

잘하고 싶다! --초심으로 돌아가라!

배드민턴김기석 2007. 11. 19. 14:30

배드민턴을 시작한 동기를 많은 분들께 여쭤보면, 「친구가 불러」, 「부모나 형제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이 없었으니까」, 「재미있을 것 같아서」 등, 처음은 동기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계속해 가며, 배드민턴을 할 때 경기의 독자적인 재미나, 배드민턴 게임을 통한 (인생의 축소판 같은 코트에서의)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해 나가며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으로, 한층 더 뚜련한 동기로 향하는 과정이 생기게 됩니다.

 

의식 -->> 행동 -->> 결과 -->> 평가 -->> 목표

사람의 행동 패턴을 나타낸 것입니다만, 동기는 우선 「배드민턴을 해 보자」라고「의식」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냥 즐겁게 단순히 공을 친다거나, 게임을 하는등의「행동」(을)를 일으켜, 어떠한「결과나옵니다. 그 결과로부터, 「즐거웠다」 「이겨서 기뻤다」 「져서 분했다」 「 더 능숙하게 경기하고 싶었다 」등의 평가」를 자기 나름대로 실시합니다. 이 평가로부터 구체적인「목표 만들어져서 갑니다.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해 가면서, 보다 높은 목표가 되어서 갑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배드민턴을 즐기고 싶은, "능숙하게 되고 싶다."」라고 하는 강한 동기가 강하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친구와 같이 시작해서」또는, 「의사가 운동을 권했기 때문에」, 「지도자에게 혼나기 싫어서」등 동기마련이 항상 자신 이외로부터 시작되어 있으면, 「목표」는 애매하게 설정이 되고 실현은 어려워집니다.「초심의 마음으로」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항상 강한 동기의 원, 행동을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정말 남보다 뛰어나고 싶다면, 내가 남보다 능숙해 지고 싶다면, 초심으로 돌아가 단지 땀흘림으로서 즐거웠던때, 정말 어려웠던 상황을 이겨내고 승리를 이루었을때, 게임에 나가서 상대를 이겼을 때의 쾌감등을 되새기며, 계속된 승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