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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타점

배드민턴김기석 2009. 6. 20. 18:06

 안녕하세요...펀민턴 김기석입니다.

 우선 드롭이나 스매싱이나, 클리어를 치더라도 항상 셔틀이 떨어지는 지점에 먼저 가서 기다려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또 타점이라는 것은 높이서 치고, 앞에서 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럴수는 없고 약간의 차이가 있기에,각 스트록별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클리어는 드롭이나 스매싱 보다 셔틀의 위치가 뒤쪽에 있어서 무방합니다. 클리어는 어린 학생들 또는 동호인 분들께 이야기 드리는 것은 클리어도 스매싱과 같이 때리라고 주문을 합니다.

클리어는 밀어치는 것이 아니라, 때리는 것입니다. 셔틀을 때려주어야 상대에게 더욱 놀랄 만한 클리어를 쳐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냅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다음으로는 드롭입니다. 드롭의 타점은 클리어 보다 한단계 앞에서 쳐주시면 됩니다.

드롭을 몸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가장 앞의 타점 또는 그 앞에서 친다면 중심이 안잡히기 때문에 컨트롤이 힘이 듭니다. 또 몸의 중심에서 멀어진 곳에서 칠 수록 타점이 낮아 지기 때문에 네트에 많이 걸릴 것이구요....

드롭을 하는 방법은 우선 클리어를 친다는 느낌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 갈 수 있도록 쳐줍니다.

보통 아래로 그냥 툭! 하고 치시는데, 이렇게 하면 네트에서는 뜨지 않지만, 네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떨이짐으로 상대가 편하게 타구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클리어를 칠때와 같이 셔틀을 타구가 됐을때 위로 쳐준다는 기분으로 쳐주시면, 셔틀을 네트 가까이여 붙여, 상대를 네트 앞으로 끌어들여서 상대의 중심을 빼앗아 더 좋은 공격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냅은 여러가지 타법이 있지만, 우선은 스냅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한에서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스매싱은 가장 타점이 앞에 있어야 하는 그래야 셔틀을 아래로 눌러 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못느끼겠지만, 나중에는 가장 쉬운것이 스매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의 중심선에만 있어도 앞으로 또 밑으로 내리기가 힘듬으로, 타점을 나의 중심선 앞에다 두고 스냅과 허리를 이용해 때려 주시면 됩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펀민턴 김기석이었습니다. 펀민턴 카페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