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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시연합회장기 여성배드민턴대회 열려

배드민턴김기석 2009. 3. 8. 17:52

제5회 서울시연합회장기 여성배드민턴대회 열려
3월 8일 창동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서울 25개구 412개팀 출전
제5회 서울시연합회장기 여성배드민턴대회가 3월 8일 창동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재환)가 주최하고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 여성위원회(회장 복정화)가 주관, 서울시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 (주)칼톤코리아(대표 김미순)와 (주)노리아, (주)쿤스트비즈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서울 25개구 412개팀이 출전하였다.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박재환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장, 도봉구 국회의원, (주)칼톤코리아 김미순 대표, 서울시 각구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25개구 입장식에 이어 개식통보와 국민의례가 이어졌으며 표창수여, 우승기 반환, 대회사와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대회장인 복정화 여성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배드민턴이 가정의 행복과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데 일등공신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며 "승부를 떠나 참가한 여러분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정당당히 대회에 임하겠다는 선수대표 선서로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혼합복식은 토너먼튼 방식으로, 여자복식은 예선 리그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뤄졌다.
7시부터 열린 혼합복식 종목이 먼저 열렸으며 혼합복식 30대 C조에서는 이용석-지영아(금천, 사진) 조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혼합복식 30대 D조는 박철우-김연화(은평, 사진)조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혼합복식 30대 A조에서는 박이순-김미영(성북) 조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30대B조는 김인남-정정심(성북)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 40대 C조는 이종민-조미영(서대문, 사진)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40대 A조는 이명란-문흥식(성북)조가, 혼합복식 40대 D조는 김은정-선우옥주(강북)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