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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대회 ‘부산’ 종합우승
배드민턴김기석
2008. 10. 18. 16:03
제1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대회 ‘부산’ 종합우승 |
10월11일,12일 대구실내체육관외 2곳, 16개시도 1,100팀 출전 |
![]() 전국배드민턴연합회(회장 오교식)가 주최하고 전국배드민턴연합회와 대구광역시배듬니턴연합회(회장 이상철)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광역시가 후원, (주)통승통상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1,100여팀이 출전하였다. |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오교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과 16개시도연합회장, (주)동승통승 김철웅 대표등 많은 내외빈이 출전하였다. 개회식은 16개 시도의 입장식 이후 내외빈 소개와 대회3연패를 이룩한 서울시연합회(회장 박재환)의 우승기 반납, 공로패 수여와 (주)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과 대회사, 축사에 이어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오교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여러분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한 승부와 멋진 경기를 해달라" 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모두에게 행운과 따뜻한 우정을 나눌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웅 (주)요넥스코리아 대표는 축사를 통해 "2008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서 금1, 은1, 동1의 쾌거를 달성했으며 더불어 요넥스 선수들이 24개 모든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들하는 놀라운 성적을 이뤘다." 며 "이는 요넥스의 자랑이고 요넥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대회는 연령 구분에 따라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종목이 자강조, A조, B조, C조 등급으로 구분하여 열렸다. 11일 열린 혼합복식 종목에서는 혼합복식 30대 A조에서는 김호환-송은영(부산) 조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혼합복식 30대 B조에서는 이준성-성덕분(경남)조가 우승을, 혼합복식 30대 C-가조에서는 배재한-박영희(대구)조가 우승을, 혼합복식 30대 C-나조에서는 김종한-박은정(부산)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혼합복식 55대 A조에서는 김훈이-이광순(서울) 조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혼합복식 55대 C조에서는 김종건-박득순(울산)조가 우승을, 혼합복식 60대 A조는 김종국-최광자(서울)조가 우승을, 혼합복식 60대 B조에서는 정국삼-김문자(충북)조가 우승을, 혼합복식 60대 C조는 김정권-손금란(부산)조가 우승을, 혼합복식 65대 A조에서는 이창묵-정덕순(부산)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200여팀이 출전한 부산광역시연합회가 21,900점을 획득해 서울4연패를 저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대회 주최 시도인 대구광역시(9,100점)가, 3위는 서울특별시(7,850점), 4위는 충청남도(5,050점), 5위는 인천광역시(4,600점)가 차지했다. |
한편 이번 대회에는 협찬사인 (주)요넥스코리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여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스매싱으로 송판을 격파하는 이벤트와 신제품 아크세이버 라켓으로 셔틀콕 스매싱 속도를 측정하여 스피드 왕을 선발하였으며 또한 시타회를 통한 포토제닉상 이벤트를 벌여 각 이벤트 우승자들에게는 요넥스 신제품인 아크세이버 7,9,10번을 선물로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