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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고 최영우 8강 견인

배드민턴김기석 2008. 7. 15. 19:30

고양시청에 전지훈련을 자주 오는 진광고 선수중 최영우선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주니어 국가대표 최영우(원주 진광고)가 속해있는 한국 대표팀이 2008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

13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최영우가 속한 한국팀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 대회 조 예선 경기에서 싱가폴과 홍콩, 마카오에게 각각 5-0의 완승을 거두고 예선 전적 3전 전승의 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최영우는 이 대회에서 김기정(경기 광명북고)과 함께 남자복식 경기에 출전했으며 제프리-첸(싱가폴), 윙 키 홍-잉슈엣(홍콩) 등에게 각각 2-0의 승리를 따내며 실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