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단식 ‘바오춘라이·주린’ 정상에 |
중국 남단,여단,여복 3종목, 인도네시아 남복, 한국 혼복 석권 |
![]() 바오춘라이는 4월 12일 경기도 수원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09 수원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첸롱(중국)을 2-1(16-21 21-10 21-16)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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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여자복식 등 3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는 남자복식, 한국은 혼합복식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
[아시아선수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우승 |
여자복식 이경원-이효정, 남자복식 고성현-유연성 2위 머물러 |
![]() 세계랭킹 2위 이용대-이효정 조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유연성(수원시청)-김민정(전북은행) 조를 2-0(21-12 21-15)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4년 김동문-라경민 조 이후 5년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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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대회에 중국선수끼리 결승전을 벌인 남자단식에서는 바오 춘라이가 첸롱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단식에서는 주린이 시에싱팡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