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聯오픈] 단식 ‘리총웨이·티네라스무센’ 남녀 우승 |
혼복 세계1위 노바위디안토-릴리아나 낫시르 우승 |
![]() 세계랭킹1위 리총웨이는 1월 11일 말레이사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PROTON 말레이시아오픈 슈퍼시리즈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10위 박성환(강남구청)을 2:0(21:14 21:19)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세계랭킹 1위와 2위의 격돌이 펼쳐진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티네 라스무센이 세계랭킹1위 조우미(홍콩)을 1시간의 접전끝에 2:1(21:17, 15:21, 21:16)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혼합복식에는 세계랭킹 1위 노바 위디안토-릴리아나 낫시르(인도네시아) 조가 이용대(삼성전기)-이효정(삼성전기) 조를 2:0(21:14, 21:19)으로 꺽고 2008 베이징올림픽 패배를 설욕했으며 지난해 6월 싱가폴오픈 수퍼시리즈 이후 7개월만에 달콤한 우승을 맛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