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안산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열려 |
| 10월4일,5일 와동배드민턴전용구장서, 18개클럽 350여팀 출전 |
 안산시(시장 박주원)가 주최하고 안산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황연)가 주관,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와 대덕GDS 주식회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안산시 관내 18개클럽 350여팀이 출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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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박주원 안산시장과 심정구 안산시의회의장, 김호석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박순자 국회의원, 이화수 국회의원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개회선언에 이어 공로상 표창에 김유천 부회장이 안산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후원한 대덕GDS 주식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안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상에는 이재헌 감사, 이순임 운영위원, 오선환 재무, 김미향 경기이사가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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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안산시배드민턴연합회에 새로 가입한 반원클럽과 해양민턴클럽에 인준패가 전달되었다. 이어 대덕GDS 주식회사의 후원금 전달과 제1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 메달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안산시는 제1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3위와 100점 차이로 4위에 차지하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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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산시장의 대회사와 심정구 의장과 김호석회장, 황연 안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 박순자 국회의원, 이화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선수단을 대표한 선수대표 선서로 개회식을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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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30대, 40대, 50대, 60대등으로 연령을 구분하여 A급, B급, C급, D급으로 구분하여 4일은 혼합복식 종목이, 5일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나뉘어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초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결성되어 와동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중에서 인도네시아 남자복식 11개팀이 출전해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대회가 되었다. |